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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물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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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지매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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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물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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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물정보
[#귤림추색의 아름다움을 지닌 ‘차려진 밥상’ 전원주택지를 보자.] #서귀포시_남원읍_신례리
#귤림추색(귤이 익어가는 가을풍경)으로 채색이 된 남다른 풍경을 지닌, 제주도 감귤의 명산지.
#천혜의 해안 절경과 산과 오름을 품은 곳. 서귀포시_남원읍 그리고 그 안에 위치하고 있는 ‘신례리’
#그러고 보니 리치맨. 요즘 ‘신례리’ 자주 다녀온다. ^^;
#우리 땅. 위치한 정확한 곳. 신례2리. 공천포마을이라 표기하고 인식한다.
#더 정확한 위치. 제주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와 가까이 담벼락을 공유 하고 있다.
#야구장, 테니스장, 축구장, 육상트랙구장 까지 보유한, 꽤 대형인 다목적 구장이다.
#연중기온이 온난하여 큰 일교차도 없고, 겨울에도 영하로 잘 떨어지지 않는 남원읍의 기후조건과 딱 맞아 떨어지는 시설로
#지극히 의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되어 만들어 졌을 것이라는 생각이 짙다.
#여하튼. 굳이 따져 보자. ‘공천포 전지훈련센터’ 과연 단점일까? 장점일까?
#리치맨이 현장에 가서 느낀 점은 이렇다. “아무 생각도 느낌도 없다.” 이다.
#조금 과장되게 말 한다면. “있는줄도 잘 모르겠더라.”
#말 그대로이다. 아무렇지도 않다. 그저 “운동장이 근처에 있구나.” 일 뿐이였다.
#막. 중요한 얘기는 아니였던 것 같다. 넘어가자. ^^;
#공천포 전지훈련센터가 생기면서 오히려 더 좋아졌다. 진입하는 통로가 두 곳이 되었기 때문.
#이쪽으로 들어와 저쪽으로 나갈수 있게 되었고, 저쪽으로 들어와 이쪽으로 나갈수 있게 되었다.
#약간의 굴곡이 있는 동쪽 진입로에 비해, 오히려 전지훈련센터의 넓은 도로는 쭉 뻗어 있어, 시원 시원하게 오고 갈 수 있게 되었다.
#크지 않은 작은 땅 이지만, 착실하게 돌담도 쌓아 올려져 있다. 경계의 애매함이 전혀 없어 조으다. ^^;
#모두다 완벽하고 좋았던 것은 아니다. 힘든점도 있었다. 바로 ‘건축허가’
#신례1리 마을쪽에서 진입하는 전지훈련센터의 진입도로와 동쪽의 내천(川)부터 연결된 포장된 도로가
#지적공부상 지목이 ‘도로’로 되어 있지 않아서 이다.
#버젓하게 아스콘으로 포장까지 된 도로가 ‘도로’로 지목이 되어 있지 않아, 건축허가를 받는데 애를 먹였다.
#물론 무사히 건축허가를 받았다. 어떻게 받았냐고?
#‘도로지정심의’ 아마도 여러번 리치맨이 얘기 했던 내용이라 알고 있는 사람들을 다 알 것이다.
#한번만 친절한 리치맨은 그래도 다시 한번 얘기해준다. 정말 친절하다. 두 번 친절 했다면 큰일날 뻔 했다.^^;
#간단하게 다시 말하자면.
#관할시청에 “이렇게 아스콘포장까지 마쳐, 버젓이 도로로 사용중인 이 곳이 도로가 맞습니까? 아닙니까?”
#“대신. 우리가 도로에 대한 측량을 수반하고, 측량에 따른 성과도면은 첨부를 하겠나이다.~” 라고 심의를 넣는 것이다.
#그럼. 시청에선. “네. 이 곳은 도로가 맞습니다. 늘 편히 막 사용하세요~” 라고 하며, ‘도로지정허가서’에 도장 꽝꽝 찍어 준다.
#한번만 친절한 리치맨은 참 쉽게 설명을 잘 해준다. ^^;
#이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 최초로 시도하는
#‘아쉬운 사람’ 그렇게 누군가는 총대를 메야 했다.....!
#이렇게 최초로 시도하는 ‘선구자’가 총대를 메어주면, 두 번째 시도 이후부터는 ‘도로지정심의’를 거치지 않고, 건축허가를 받을 수 있다.
#이미 그 곳은 건축법상 ‘도로지정’이 되었기 때문이다.
#똑같은 조건에 놓여 있지만, 가장 먼저 아쉬운 사람은 꼭 있기 마련이다.
#‘선구자(先驅者)’ 다른사람 보다 앞선 사람을 뜻한다.
#가장 먼저 최초로 아쉬운 우리의 ‘선구자’는 돈과 시간이 좀 들어간다. ^^;
#우리 땅의 소유자님은 ‘고독한 선구자’이다. ^^;
#우리 땅의 소유자님... 한동안 고독 했을 것으로 미루어 추정이 가능하다. ^^;
#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시려 먼저 꽤 오랫동안 많이 외로우셨을 것이다. 기회가 된다면.. 잘 해드리자...!
#아무튼. 건축개요에도 나와 있듯이, 우리 땅은 이제 버젓이 6m폭의 ‘정식도로’에 62.62m가 물린 대지이다.
#‘고독한 선구자님’이 걸으셨던 북쪽 진입 도로의 시원 시원함을 살펴본다.
#북(北)에서 남(南)쪽으로 시원 시원하게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 있다.
#이 곳에서 직선으로 320여 미터를 들어가고 나오게 된다.
#보이는 것처럼. 바다와도 그리 멀지 않다.
#공천포와 바다가 만나는 절경까지 약 750여 미터
#참고로 우측상단의 옆으로 길고, 위 아래로 낮은 곳은 ‘지귀도’라는 섬이다.
#실수라도 우리 땅에 바로 서서는 바다풍경을 볼 수 없다.
#그렇다고 비관적으로 생각하지는 말자.
#2층을 짓게 된다면. 아마도 차 한잔 하면서 바다를 몸으로 받아 들일 수 있을 것이다.
#당장 지금은 ‘지상1층’으로만 건축허가를 받아 놓았으니, 굳이 바다를 몸으로 받아 들여야 겠다면...
#‘지상2층’으로 설계변경을 하여라. 굳이 어렵지 않다.
#남이 가지 않던 길을 걷던 ‘고독한 선구자’가 적당한 면적의 대지에 건축허가를 받아 놓았다. ‘차려진 밥상’ 가져 가기만 하자!
#자세한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로 접속하세요.
#리치맨블로그 http://blog.daum.net/harkgygy/1415
#유튜브채널 https://youtu.be/KO9QI9fsIe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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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재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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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. 위미리와 사이에 위치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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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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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(대지로 봐야 한다.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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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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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감과수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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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천용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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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원주택, 민박·게스트하우스, 외딴곳 상가주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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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적 |
전(대지로 봐야함) 723㎡(219평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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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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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억7520만원(평당80만원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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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자 |
리치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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